2019학년도 부산·경남지역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CTL)에서 공동개최한 제3회(BIFEC : Busan International Festival of Educational Contents,이하:BIFEC) 공모전에서 본 교에서 출전한 3팀 모두 아이디어상을 수상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상 하였다.
 

올해로 세 번째로 맞이하는 BIFEC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청되는 IT활용 역량강화 및 지역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과 부산·경남지역대학 공동 UCC공모전 개최로 지역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8월 말부터 공모를 시작하여 15개 대학 41팀 137명이 응모하여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지난 11월 29일(금) 2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6층 시사강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본교 참가팀 전원이 아이디어상을 수상하는 감격을 누렸다.

본교 수상팀에는 ‘아주나이스’(팀장:황아현 외 2명), ‘河海之恩(하해지은)’(팀장:박지호 외 3명), ‘센스쟁이’(팀장:박태식 외 3명)로 대학생 다운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주나이스’의 팀장을 맡았던 황아현(광고홍보학과 3년) 학생은 “학습을 주제로 UCC제작하는 모든 과정이 힘든 일이었지만 아이디어 상을 받게 되어 기분은 좋습니다. 그리고 타대학 학생들의 동영상을 보면서 내년에는 더 좋은 동영상을 제작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현철센터장은(고신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KCTL)) “본교 전참가팀이 수상한 것은 감격스러운 일입니다. 수고한 학생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KCTL의 모든 역량을 모아 교수와 학생들을 위한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습환경 적응 및 자기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KCTL이 되도록 노력하겠다”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번에 입상한 우수 콘테츠는 유투브 ‘BIFEC’ 채널에 공유으로써 학습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기반을 마련할 전망이다.

(교수학습지원센터, kctl@kosi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