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수립의 7대원칙

작성자: 관리자님    작성일시: 작성일2014-05-26 14:57:23    조회: 3,254회    댓글: 0
●분량 단위로 세워라
  학습 계획은 분량 단위로 세워야 효과적이다. 그래야 자발적으로 빨리 공부를 끝낼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데 효과적!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라
  구체적이지 않고 모호한 계획은 무의미하다.
 
●정해진 시간에 평가와 계획을 점검하는 습관을 들여라
  지속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그 과정을 평가하는 일은 많은 인내와 노력을 요구한다. 마치 밥먹고 잠자는 일처럼 일정 시각에 오늘을 평가하고 내일을 계획하는 습관을 들이자.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누구나 계획을 세울 때는 딱히 욕심 부리지 않더라도 많은 양을 배정하게 된다. 따라서 과도한 계획이 되지않도록 실천가능성을 꼭 따져봐야 한다.

●만약의 사태를 염두에 둔다.
  합리적으로 세운 계획도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해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학습의 특성상 오늘 못하는 분량을 내일로, 이번주에 못한 내용을 다음 주로 미루면 내일도 다음 주도 목표를 달성하기 힘들다.
시간 내에 못한 분량을 오늘이나 적어도 이번 주에는 실천할 수 있도록 여유 시간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융통성과 불변성을 겸비하라.
  계획은 앞의 일을 대상으로 하므로 100%달성은 쉽지않다. 언제나 내일은 또 예상 밖의 일이 생긴다. 따라서 계획은 어느정도 수정할 수 있는 융통성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 융통성의 정도는 목표를 훼손하지 않는 정도라야 한다. 목표를 훼손할 정도로 계획의 줄기가 변하는 계획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취약 과목과 주요 과목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한다.
학습계획은 세울 때는 취약과목과 주요과목을 우선적으로 배치한다. 특히 집중이 가장 잘 되는 시간에 취약 과목이나 주요과목을 우선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현명하다.


출처: 이병훈(2010), 시험잘보는 공부법은 따로있다. 서울: 한겨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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